성남시가 판교동과 도촌사거리 일대에 전철역 2곳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용역은 월곶~판교선과 수서~광주선 노선의 중간에 역사를 추가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적합하고 경제적으로 타당한지 분석해 추진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철도 사전타당성 조사는 통상 12개월이 소요되지만 시는 공사 일정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조사 기간을 6개월로 단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용역에는 추가 역 설치 가능 구간 검토, 비용 산정, 수요 예측 및 편익 산정, 타당성 분석, 경제성 확보를 위한 개발 방향 및 대안 제시 등이 담깁니다. <br /> <br />성남시는 용역을 통해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국토교통부에 역사 신설을 건의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71815374514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